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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는 현대조선소라 불리었으나 현재는 '현대중공업'이라 불리운다. 1972년 울산에 조용한 어촌마을에서 창조와 개척정신으로 조선사업을 시작하여 세계에서 가장많은 선박을 건조하는 세계최대의 조선회사로 성장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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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 현대조선소 전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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