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남, 호남 남부지방에 2달 이상 가뭄이 지속되어 농민들이 가뭄극복작전에 나섬.
-전라북도 남원군 성도면 농민들은 물동이로 물을 퍼 나르기도 하고, 다단계식 양수작전을 폄.
-특히 한해가 심한 영남내륙지방중 하나인 경상북도 성주 주민들은 야간횃불작전, 소방차로 물을 주기도 함.
-박정희 대통령 "농민들의 새마을 협동작업으로 인해 심한 가뭄을 보다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임
-8월 초순 남부에 흡족한 비가 내려 가뭄 해소
출처 : 대한뉴스 제 1146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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