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산 전투기 F5 출고식(공군 공공기지)
-대한항공에 의해 처음 생산된 전투기,'제공호'로 명명
-국산 전투기 제작에 공이 많은 유공자 표창
-전두환 대통령 치사 "우리 연구진과 기술진의 끊임 없는 노력으로 신예전투기 '제공호'를 비상시키게 된 것은 방위산업에 밝은 미래를 제시해 주는 디딤돌인 동시에 자주국방을 달성코자 하는 국민적 의지의 결정체다."라고 말함.
-"현대과학의 총화라고 할 수 있는 항공산업의 발전은 과학기술의 장래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것이다."라고 강조
-"세계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길은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."고 말함.
-"항공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된 오늘을 시발점으로 관계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정진을 계속해야 된다."고 강조
-"아직도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북한 당국에 대해 창공을 가르는 '제공호'의 초음속성은 그들에게 우리의 의지를 실증적으로 인식시키는 깨우침이 될 것이다."라고 말함.
-"북한 괴뢰의 도발 책동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"라고 경고
-"이번 '제공호'의 이륙이야 말로 민족이 자긍심과 자존을 살리며, 세계로 뻗어나가는 과학 한국의 힘찬 도약대"라고 밝힘.
육군 제 3사관학교 제19기 졸업 및 임관식(충성대)
-전두환 대통령 유시 "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이고 비이성적이며 행동을 예측할 수 없는 공산집단과 대치 상태에 있음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."고 말함.
-신임장교들에게 필승의 신념을 생활화 해 줄 것을 당부
출처 : 대한뉴스 제 1402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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