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두환 대통령, 3당 대표들과 국정 논의
-민정당 이재형 대표위원, 민한당 유치송 총재, 국민당 김종철 총재 등 3당 대표들과 국정 전반에 걸친 의견 논의
-전두환 대통령 "재임 중 평화적 정권교체의 전통을 확립하여 새로운 정치풍토를 이룩하겠다"
-"반드시 부정부패를 일소할 것이며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지휘 고하, 친 인척 관계를 막론하고 공개적 처리가 옳기 때문에 최근의 사건을 철저히 조사 시킨 것이다"고 말함.
-"최근 일련의 사태에 관한 문책 개각은 적절한 시기에 고려하겠으며 정치활동 규제를 해제하는 문제는 시기적으로 좀 빠르다는 생각"
-"그러나 개전에 정이 있는 사람은 적당한 때에 단계적으로 해제 시키겠다" 말함.
-황선필 청와대 대변인 "당면한 경제문제와 시국문제 등 국정 전반에 걸친 문제들이 광범위하게 거론됐다"고 발표
출처 : 대한뉴스 제 1389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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