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이 민청학련 사건에 관한 중간 수사 발표를 함.
-신직수 중앙정보부장 전국 민주 청년학생 총연맹 사건의 수사상황을 발표.
-240명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, 주동자 60명 중 과거 공산불법단체인 인민혁명당, 재일조청련, 국내 좌파 혁신계, 기독교 학생단체, 일본 공산당원 등 20명의 배후 조정자, 자금을 대는 등 학생들을 조정.
-주모자 39명은 통일전선 전략형태의 4단계 공작을 통해 학원내의 각종 서클활동으로 유신체제와 정부시책을 규탄, 74년 4월 3일을 기해 폭동을 일으켜서 정부주요기관을 점거하고 정권을 인수하려 했으며 노동정권으로 탈바꿈할 계획을 세움.
-민청학련 조직계보도, 기자들 취재 모습.
과
출처 : 대한뉴스 제 980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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