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춘성군, 황무지 12만평을 집단 개간하는 재향군인들.
-향군 모범농장, '근하면 잘산다'는 표지.
-건설의 새봄을 맞아 명랑한 화재를 모으는 재향군인들의 개간 작업.
-100여 명의 재향군인들은 외부의 특별한 원조없이, 자주자립정신으로 이 사업을 활발히 추진.
-가을에 농장이 완성되어 약 50세대의 재향군인들이 한 세대에 약 2000평의 땅을 얻게 됨.
-이 농장에서 벼 400석과 잡곡 500석이 수확될 예정.
출처 : 대한뉴스 제 409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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