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영상 역사관

재야 각계인사들로 구성된 재건 상황 시찰단 일행, 3개반으로 나눠 4일 동안 전국 각지방 시찰.
강원도 탄광을 시찰하는 제1반.
-시인 김광섭씨는 이 지방 건설사업은 벅찬 의욕과 함께 활발히 진척되고 있었다고 시찰 소감을 밝힘.
제 2반, 섬진강댐 공사와 나주비료공장 등 호남지방 일대를 두루 시찰.
-임성희 공보부장관의 모습.
-한국일보 조풍연 논설위원, 혁명정부의 중농정책은 우리 농촌 부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음.
-한국무역협회 부회장 한상훈씨, 모든 건설공사가 정부에서 말한대로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.
제 3반은 조선공사, 부산과 대구 울산공업 등 영남지방 일대 시찰.
-시인 모윤숙씨, 5.16전까지 보잘것 없던 작은 도시들이

출처 : 대한뉴스 제 422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