귀국하는 헐 대장을 위한 송별식.
-3월 22일 귀국하는 UN군 총사령관 헐 대장을 위한 기념식 거행.
-서울운동장에서 이승만 대통령을 위시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이 시작됨.
-손원일 국방부장관과 헐 대장 사열.
-이승만 대통령이 헐 대장에게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금성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하고 그의 빛나는 공훈을 찬양.
-헐 대장은 송별식전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함.
-한국국민이 보여준 우정과 협조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내용의 고별사.
-이승만 대통령이 헐 대장과의 작별을 섭섭해하며, 공훈을 치사.
-헐 대장과 악수.
-국군의장대의 환송 분열식.
-분열식을 바라보는 이승만 대통령 내외 모습.
출처 : 대한뉴스 제 55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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