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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뉴스

아 살았다

제작연도 1967-09-08

상영시간 06분 09초

출처 대한뉴스 제 639호

아 살았다

갱구가 무너져 지하 125m의 땅속에 갇혀 있던 양창선씨가 16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됨.
-8월 22일 갱구가 무너져 125m 땅속에 갇힌 구봉광산의 광부 양창선씨.
-현장에 구조 본부 설치, 구조 작업 실시.
-허리에 끈을 메고 들어가 굴입구의 흙, 돌 등 장애물 제거하는 구조반.
-구출되도록 절에서 불공 드리는 가족들.
-갱도속의 전화로 본부와의 통신 교환(육성).
-매몰 9일째에 미군들도 구조 작업에 투입.
-갱주변의 기자들, 구조반원, 가족 인터뷰.
-매몰된지 15일만에 작은 구멍을 통해 약물 투입 성공.
-갱주변의 많은 주민들, 양창선씨를 수송하기 위한 헬리콥터 대기.
-9월 6일 구조되어 나오는 양창선씨(16일만에 구조).
-진료하는 의사들, 수척한 모습의 광부 양창선씨.
-기뻐하는 부인 모습과 주민들로부터 축하 받는 모습.
-축하 행진하는 마을 주민들.
-서울로 옮겨지는 양창선씨.
-건강진료 위해 국립의료원으로 향하는 양창선씨.
-도로변의 많은 시민들 축복.
-양창선씨를 진료하는 국립의료원 김박사, 김박사는 양창선씨의 건강상태가 생각보다 양호하다고 말함.
-바뀐 성을 되찾아 김창선에서 양창선으로 이름 바뀜.
-병실에 보내온 축하 꽃과 화분들.

출처 : 대한뉴스 제 639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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