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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방경기에서 7전 7승의 전승을 거둔 자유중국 농구팀.
-아시아의 최강을 자랑하는 자유중국의 농구팀.
-10월 2일부터 장충단 육군체육관에서 한·중 친선 농구경기 개막.
-자유중국 농구단 입장, 화환 증정.
-대한체육회 회장인 이기붕씨, 중국대사, 내외귀빈들 및 관중들의 갈채 속에 입장식이 끝남.
-오후 2시 반, 자유중국 농구팀은 우리 공군팀을 상대로 벌인 1차전에서 59대 52로 공군팀을 물리침.
-육군, 해병대, 산업은행 등 각팀과 대전해서 7전 7승이라는 전승의 기록 남김.
-농구경기 장면들.

출처 : 대한뉴스 제 67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