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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미회담을 실시하기 위해 미 국무차관보 해리만씨가 내한하여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 토의함.
-미 극동지역 국무차관보 해리만씨 내한.
-해리만씨 도착 성명서, 공산주의의 허위성이 이 땅에서 입증될 수 있도록 향상된 생활을 이룩해 주길 바란다고 말함.
-해리만씨 박정희 의장을 예방.
-환담, 미 버거 대사 참석.
-다음날 내각수반실에서 한·미 회담 실시.
-미국의 한국 원조와 한·미 행정협정에 대한 토의.
-아시아 일반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.
-당면한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적극 지원.

출처 : 대한뉴스 제 357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