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6일, 박정희 대통령은 정부대변인 윤주영 문화공보부장관을 통해 국가비상사태 선언 발표.
-1) 정부의 시책은 국가안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조속히 만전의 안보태세를 확립한다.
-2) 안보상 취약점이 될 일체의 사회불안을 용납하지 않으며 또 불안요소를 배제한다.
-3) 언론은 무책임한 안보논의를 삼가해야 한다.
-4) 모든 국민은 안보상 책무수행에 자진 성실 하여야 한다.
-5) 모든 국민은 안보위주의 새가치관을 확립 하여야 한다.
-6) 최악의 경우,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자유의 일부도 유보할 결의를 가져야 한다.
김성진 청와대 대변인 특별담화문 발표.
-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.
문화공보부.
-주한 외신 기자들에게 비상사태 선언
출처 : 대한뉴스 제 856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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