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영상 역사관

중앙청 홀에서의 민속공연.
-국립 무용단의 화관무와 부채춤 공연장면.
-리틀 엔젤스와 국립 무용단원들이 포드 대통령의 모교인 미시건대학의 응원가를 부르자 장내는 흐뭇한 분위기가 됨.
-공연이 끝나자 두 나라 대통령은 어린이들의 손을 잡아줌.
11월 23일, 이른 아침 청와대로 향하는 포드 대통령.
-이른 아침부터 등교길의 학생과 출근길의 시민들이 몰려들어 태극기를 흔듬.
-2차 한.미 정상회담, 1차 회담 때 합의사항을 바탕으로 한.미 양국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.
-1차 회담 때, 포드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초청한데 따라 두 나라 대통령은 다시 만날 것을 기약.
-박정희 대통령은 한국 보이스카웃 무궁화 금장을 포드 대통령에게 달아줌.
-포드 대통령은 한국 보이스카웃 대원들의 장문예를 받음.
-포드 대통령은 근혜양의 전송을 받으며 청와대를 떠남.
세종로, 남대문을 거쳐 김포공항으로 향하는 포드 대통령 일행.
-두 대통령은 우의에 찬 악수를 나누며 작별을 아쉬워 함.
-포드 미국 대통령의 방문은 매우 뜻 깊은 것이며 그 성과도 컸음.
-23시간에 걸친 우리나라 방문을 마치고, 환송 인파에게 손을 흔들며 비행기에 오르는 포드 대통령.
-함박눈이 내리는 서울거리, 큰 일을 치르는 날에 눈이 오면 길조라는 전설이 있음.
포드 대통령은 귀국 후 기자회견.
-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찬양하고,
-한국인들은 자체 방위를 대부분 스스로 감당하고 있다고 밝힘.
-의회 지도자들에게 미국은 한국군의 현대화 공약을 마땅히 이행해야 하며, 그래야만 도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함.

출처 : 대한뉴스 제 1011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