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마철 뒤늦게 충청, 강원, 경기, 경상북도 등 중북부지방에 집중호우
-150여명에 가까운 인명피해와 많은 재산손실
-하천 범람, 농경지가 물에 잠겨 농작물 피해, 교량과 도로 파괴 등 재산 피해만 400억원
가장 심한 수해를 입은 충북 보은지방
-13000여 명의 이재민 발생
-최규하 대통령 응급구호와 복구작업지시, 중앙재해대책본부 시찰
-충청남북도 수해지구 시찰 "군관민이 일치단결해서 빠른 시간내에 수해의 상처를 치유하라."고 관계 기관에 지시
-충북 연기군 전의읍, 보은읍 수해현장을 살펴보고 이재민들 격려
국가보위 비상대책위원회 전두환 상임위원장, 최종완 건설부장관과 함께 수해현장 시찰, 주민들 위로 격려
-군관민의 협조로 조속히
출처 : 대한뉴스 제 1292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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