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해안 연안의 연어잡이
-강원도 양양의 남대천과 삼척의 오심천 등 동해안 11개 하천에서 연어잡이 한창
-수산 당국이 3, 4년 전에 인공 부화시켜 방류한 치어들이 북대평양 등 먼 바다에서 성어가 된 뒤 해마다 늦가을에 산란을 위해 태어난 하천으로 되돌아옴.
-잡은 연어는 알을 뽑아 해당 지역 내수면 연구소와 시험장으로 보낸 뒤 Kg당 5천원 가량으로 전국으로 팔림.
-암컷 한마리당 평균 산란수 2500~3000개로 60일이면 부활
-올해 만 오천마리의 어미를 잡아 1550여 만개 알을 채집하여 내년 3, 4월에 치어 846만 마리 방류 계획
출처 : 대한뉴스 제 1724호
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저작권 정책 보기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: 044-204-828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