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 28일, 중앙청 야외음악당에서 미 공군교향악단이 금년 들어 최대의 음악성전을 베풀어 줌.
-이승만 대통령 내외 및 내외귀빈들이 참석. 시민들, 군인들이 참석.
-단정한 유니폼으로 통일된 교향악단은 올해 처음으로 내한.
-한·미 양국의 애국가로부터 시작된 연주회.
-약 두시간에 걸친 연주회는 서울 시민들을 완전히 매혹,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내는 군중들.
-하워드 대령의 지휘, 연주 후 꽃다발 증정.
-이승만 대통령은 하워드 대령과 악수하고 우수한 연주 칭찬.
출처 : 대한뉴스 제 83호
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저작권 정책 보기영상자료 이용문의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영상부 영상자료실 : 044-204-828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