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영상 역사관

11월 28일, 중앙청 회의실에서 한·미 우호통상조약이 양국대표가 서명함으로써 정식으로 체결.
-조정환 외무부장관 서리와 다우링 대사가 양국을 대표해서 연설, 양국간의 돈독한 관계 강화 추구.
-국문와 영문으로 된 조약서에 각각 서명날인.
-이 조약은 대한민국 수립 이후, 외국과 체결되는 통상에 관한 최초의 것으로 양국 우호증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.
-미국과는 1882년 이후 74년만에 처음으로 맺는 조약.

출처 : 대한뉴스 제 97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