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남한 김행일씨가 기자회견에서 밝힌 북한의 궁핍한 경제상.
-재일교포 북송으로 이북에 갔던 김행일씨가 북한을 탈출, 월남하여 기자회견을 갖음.
-62년 10월 16일 함경북도 웅기를 출발 청진, 원산, 평양을 거쳐 밤길만 걸음.
-11월 26일 밤, 갈대가 무성한 평강을 탈출하여 드디어 월남에 성공.
-북한 생활상을 폭로, 김행일씨의 육성.
-간장, 된장조차 배급제, 세수·세탁비누를 살 수 없고 갈아 입을 옷도 없다면서 북한의 궁핍한 경제상을 폭로.
-정착금으로 10만원을 받음.
출처 : 대한뉴스 제 403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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