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9일, 4년동안 국사를 논할 제3회 국회 개원
- 새로 단장한 의사당 전경과 내부, 착석한 국회의원들
- 최고연장자인 김상엽 의원의 사회로 개막 선언
- 임기 2년인 의장 1인, 부의장 2인의 선출을 위한 무기명투표 실시, 국회의원들이 질서있게 투표하는 광경
- 개표 광경
- 개표 결과, 의장에 이기붕, 부의장에 최순주, 곽상훈씨 당선, 이기붕씨에게 축하화환 전달
- 대통령과 부통령, 정부각료들, 미국대사, 주한 각국 대사들,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 거행
- 아악 연주
- 이기붕 의장의 개회사 (조국의 비상시국에 임하여 제3대 민의원은 오늘의 국난을 극복하고 조국번영을 위하여 전 회기를 통하여 협심·협력할 것을 강조)
- 이승만 대통령의 치사 (민의를 존중하고 국회의원으로서 사명을 완수해 줄 것을 요망)
- 민의원 전원은 기립하여 조국통일을 완수하고 세계평화에 동참할 것을 서약, 대한민국 만세삼창
- 국회장을 떠나는 의원들, 국회의사당 전경
출처 : 대한뉴스 제 41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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