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영상 역사관

9월 10일 전두환 대통령 초청으로 요르단 왕국 후세인 1세 방한 -차량 이동, 광화문 환영아취 청와대로 전두환 대통령 예방 -영접하는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 -아랍 왕정국가 원수로서 첫 방문이라는 의의와 수교에 기여할 것 임. -양국의 최고훈장 수여, 선물 교환 양국 정상회담 -우호증진과 협력, 대한항공 여객기 피격사건에 대해서 회담 -이순자 여사 누르 왕비와 환담 요르단 국왕 환영 만찬회(영빈관) -양국 정상 입장, 정부인사들과 악수 -만찬회장 스케치 -전두환 대통령 환영사, 후세인 국왕 답사, 건배 -민속공연 관람(화관무, 부채춤, 농악)

정릉과 세검정을 연결하는 북악터널 도로 개통. -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테이프 커팅 및 시찰. -양택식 서울시장의 공사개요 설명. -터널 안을 통과하는 박정희 대통령이 탄 차. -도심의 교통난 해결, 산업도로의 구실도 다함, 군사 관광면에서 얻는 효과도 기대. -통행료를 받는 유료 터널, 지도상에서 본 북악터널 진행도.

출력 500KW로 동양에서 손꼽히는 시설을 자랑하는 남양 송신소가 9월 10일 준공됨. -남양 송신소 건물 전경. -총면적 63,300평으로 길이 185m의 두 개의 안테나와 출력 250KW의 방송기 2대가 가설됨. -송신소 내부를 시찰하는 박정희 의장. -송신소탑 모습. -낮에는 약 150마일(남한일대와 평안북도까지), 밤에는 약 800마일(일본, 중공, 인도네시아 등 만주까지)까지도 방송을 보낼 수 있다고 함.

이승만 대통령의 제 30보 병예비사단 시찰. -9월 10일, 이승만 대통령은 수색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 30보병예비사단을 시찰. -정일권 육군참모총장의 안내로 현지에 도착한 이승만 대통령. -사단장 및 군참모들과 인사, 악수. -이승만 대통령은 사단 전 장병들을 친히 사열. -약 1시간에 걸여서, 제30보병예비사단의 현황과 건축실태를 시찰. -제 30예비사단은 지난번 편성을 달리한 10개 예비사단 중 제 2차례 편성된 부대. -지난 3월 모든건물이 착공된 이래 도합 관저 6개의 야전건물이 11월 1일을 준공목표로 공사가 활발히 추진중. -이승만 대통령, 정일권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건설되고 있는 야전건물 현장을 시찰. -지프를 타고 시찰하는 모습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