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설되는 황지선
1963년철도 건설 사상 가장 어려운 공사로 알려진 황지선 완공. -우리나라 기술진에 의해 거의 완성되어 5월 18일 개통식 거행. -급경사진 1Km의 구간을 도보로 걸어서 통과해야 했던 사람들. -교통부에서는 4억 2천여 만원의 공사비와 연 85만 5천명의 인원을 동원. -총 3700여m에 달하는 11개의 터널공사를 마침으로써 풍부한 지하자원과 수산, 관광자원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.
상세보기지하철 2호선 완전 개통
1984년지하철 2호선 개통, 대통령 내외분 시승식 참석 -서울의 강북과 강남을 한바퀴 도는 순환선으로 6년만에 완공됨. -43개의 역사로 이루어져있음. -대통령의 지시, 경로 우대증을 가진 65세 이상의 노인 무료 이용 각종 편의 시설 제공 -역 대합실 벽면을 미술적으로 꾸미고 각종 편의 시설, 휴식공간 마련 -갈아 탈 수 있는 역은 대개 지하 3층으로 만들었으며 4개의 역에 24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음. -전동차의 모든 차량에는 냉.온방 시설을 갖추고 있음. -2호선 개통으로 수송량이 늘어났고, 높은 교통 분담률을 보임.
상세보기故 해공 선생 국민장
1956년5월 23일, 故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장례식이 서울운동장에서 국민장으로 거행. -민주당 공천으로 대통령에 입후보 했다가 선거유세차 호남지방으로 열차여행 중 심장마비로 사망. -신익희 선생의 영정. -함태영 부통령 외 내빈들 참석, 수많은 시민들 참석. -유가족들의 모습. -대법원장의 조사, 각계대표의 조사. -헌화, 분향으로 장례식이 끝남. -국민들의 애도속에 우이동으로 향하는 영구차.
상세보기제8차 남북 적십자회담
1985년북한측 대표 서울방문 -5월 27일 오전 남북적십자회담 위해 12년 만에 북한측 대표 서울 방문 -북한측 대표 차량이동(통일로) -북한측 대표들 대한적십자사 유창순 총재 예방 이산가족 재회 추진 위한 제 8차 남북적십자 본회담(서울 쉐라톤 호텔) -대한적십자사 이영덕 수석대표와 북한적십자사 이종률 단장 등 양측 대표들 두 차례 본회의와 실무접촉 -8월 15일 광복절 40주년 전후 이산가족 고향 방문단 예술 공연단 교환 방문 추진하기로 협의 -구체적 협의 위해 7월 15일 판문점 실무회담, 제 2차 본회의는 8월 27일 평양에서 열기로 함. 북한 대표단, 삼성전자 수원공장 시찰 -천연색 텔레비전, 녹화기 등 각종 전자제품 자동생산공정 돌아봄. 북한
상세보기돌아온 문화재
1966년일본에서 돌아온 우리문화재. -덕수궁 국립박물관. -이동원 외무부장관, 권오병 문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측으로부터 61년만에 우리나라로 인도. -문화재 대표 이홍식씨, 국립박물관 미술과장 최순우씨의 문화재 감정 이후 인수. -김포공항에 무사히 도착. -최순우씨의 인터뷰,"문화재가 다시 찾아온 의의가 큰 만큼 다시는 이러한 전처을 밟지 않도록 해야한다"고 말함. -박정희 대통령 일본에서 돌아온 문화재 시찰. -신라, 고려시대 유물 1,324점(자기, 청자, 귀금속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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