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영상 역사관

충주 다목적 댐 착공 7년 4개월 만에 준공 -남한강 하류 지역 물걱정 해결 -전두환 대통령 "모두 6개 다목적 댐 갖게 돼 전력 생산, 홍수 조절, 농업 관개, 생활 및 공업 용수 획기적 발전 이룩하게 되었다"고 말함. -전두환 대통령 "종합적이고 일관성 있는 사업 벌여 국토의 균형 있는 개발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"이라고 말함. -충주 다목적댐 새로운 관광지역 각광 -수몰지구 주민 이주 위해 건설한 신단양, 청풍, 한수 등은 지역의 새로운 거점 -유역면적 6648km, 총저수용량 27억5천만 톤, 발전시설용량 41만 2천 킬로 와트, 연간발전량 8억4천4백만 킬로 와트, 연간용수공급 33억 8천만 톤, 홍수조절용량 6억 톤

신임 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. -박정희 대통령 내외, 김현옥 서울시장 안내로 궁정동 투표소에서 투표. -신민당 유진오 당수 내외, 필동 투표소에서 투표. -전국 각지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사람들. -질서있고 평온한 분위기. 각 선거관리위원회 개표. -국내외 보도진의 보도 경쟁. 국민투표 개표 상황 속보판. -직접 손으로 써서 붙이는 모습. -미국 AP통신 박정희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의 지지와 신임을 얻을것이라고 미리 보도. 개표결과 발표. -찬성 7,553,655표 반대 3,636,369표. -중앙선거관리위원회,신임 국민투표 가결 공포.

지하철 3,4호선 5년 7개월 만인 10월 18일 준공 -전두환 대통령, 지하철 3,4호선 전구간 개통식 참석 서울 운동장역까지 시승하며 관계자 격려 -전두환 대통령 시민대표와 환담하며 `공사 때 시민에게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이제 교통난 해소할 수 있으므로 그동안 불편 되찾고도 남는다`고 말함. -전두환 대통령 `지하철과 버스 노선을 잘 연결해서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`고 관계자에게 지시함. -전두환 대통령 `조명에도 각별히 신경써서 열차 안에서도 독서에 불편 없도록 해야 한다`고 하며 `시민들은 좋은 시설 잘 이용해서 후손에 물려주도록 해야 한다`고 말함. -서울 세계 7위의 지하철 보유 도시 -변두리와 도심의 통행 소요시간 30분대로 좁혀짐. -서울 지하철 123km, 갈아타는 구간 16개역

8.15저격사건 범인, 문세광에게 사형선고. -문세광 판결 공판(서울 형사지법 합의8부). -호송차에 내려 재판장으로 들어가는 모습. -재판 모습 스케치, 진술, 사형 구형.